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발견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 공정혁신포용 재정개혁 7조채무

by 이슈 탐험가! 2026. 7. 1.
반응형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
"7조 채무, 뼈 깎는 재정 개혁"

공정·혁신·포용 3대 도정 가치 총정리 2026

추미애 제37대 경기도지사가 7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광교청사 다산홀에서 민선 9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1420만 도민을 이끄는 국내 최대 지방정부 수장이자,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추 지사는 취임 첫날부터 7조 원이 넘는 경기도 채무 상황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취임사 핵심 메시지와 도정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① 취임식 — 검소하고 소통 중심으로

추 지사는 취임식 당일 오전 8시 30분 수원 인계동 현충탑 참배와 인계인수서 서명을 마친 뒤, 오전 10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감안해 초청 인원을 400명으로 최소화하고, 종이 초청장 대신 모바일 초청장을 활용하는 등 예산을 절감한 검소한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사회도 외부 인사가 아닌 도청 직원이 맡았습니다. 취임식은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프롬프트: 경기도청 취임식 단상, 태극기와 마이크, 다큐멘터리 사진 스타일
프롬프트: 경기도청 취임식 단상, 태극기와 마이크, 다큐멘터리 사진 스타일

③ "7조 채무" 정면 고백 — 재정혁신 TF 즉시 가동

추 지사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 경기도는 7조 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한다"며 "2026년 7월 현재 예산이 부족해 약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은 예산에 반영조차 되지 못한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재정 구조를 전면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임 당일인 7월 1일부터 '경기도 재정혁신 TF'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되는 이 TF는 경기도 재정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취득세 중심의 도세 수입 감소와 복지·인프라 투자 증가로 세입 확충 및 세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⑤ 공정·혁신·포용 — 3대 도정 가치

추 지사는 향후 4년간 경기 도정을 관통할 3대 핵심 가치로 '공정', '혁신', '포용'을 제시했습니다. 공정한 경기도를 위해 도정 전 과정을 더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결정이 책임 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행정 규제와 관료주의적 절차를 줄이고 AI를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해 도민의 시간을 아끼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용에 대해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청년부터 장애인까지, 농촌과 도시, 북부와 남부가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⑦ '대청마루' 타운홀 — 도민과 직접 소통

취임식 2부는 전체 시간의 절반 이상인 40분을 할애한 경기도형 타운홀 미팅 '대청(大聽) 마루'로 진행됐습니다. '크게 듣고 바닥부터 높은 곳(마루)까지 살피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 자리에는 취업준비 대학생, 예비 신혼부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가, 여성 직장인 등 도민 대표단 50명이 함께했습니다.

추 지사는 이들과 청년, 취업, 주거, 육아, 교통, 안전 등 민선 9기 경기도 정책 방향에 대해 직접 소통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는 기회가 멀다"는 청년의 질문에 공감하며, 반환 공여지와 넓은 토지를 신재생에너지·기후테크·로봇·드론·피지컬 AI·항공우주 산업의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핵심 포인트 총정리

취임: 7월 1일 경기도청 다산홀, 민선 9기 제37대 경기도지사
재정: 채무 7조 원+ 공개, 재정혁신 TF 즉시 가동(~7.31)
3대 가치: 공정·혁신·포용
소통: '대청마루' 타운홀 미팅, 도민 대표단 50명 참여
기록: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⑨ 추미애 지사는 누구?

추미애 지사는 1958년 대구 출생으로, 판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제15·16·18·19·20·22대 국회의원과 제2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제67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26년 6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돼 7월 1일 취임했습니다.

추 지사는 취임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이고, 경기도의 변화는 곧 대한민국의 변화"라며 "도민의 선택을 도민의 삶의 변화로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국회 법사위원장 출신의 관리형 리더십이 재정 위기의 경기도정에 어떻게 적용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