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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발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40년만의 재결합 인구320만

by 이슈 탐험가! 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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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광역행정통합 · 40년 만의 재결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인구 320만 메가시티 탄생

1호 안건은 반도체 조례 · 민형배 시장 첫날 행보 총정리 2026

7월 1일 0시, 광주와 전남이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됐습니다. 1986년 광주가 광주직할시로 분리된 지 정확히 40년 만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첫 광역행정통합 사례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인구 320만 명, 지역 내 총생산 159조 원 규모로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갖게 됐습니다.

출범 첫날부터 눈길을 끈 건 취임식이 아니라 실무였습니다. 민형배 시장과 김대중 교육감은 취임식 대신 반도체 지원과 현안 점검에 곧바로 나섰습니다. 통합 첫날 나온 결정들을 정리했습니다.

① 40년 만의 재결합 — 통합특별시 출범 개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월 1일 0시부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1986년 광주가 광주직할시로 전남에서 분리된 이후 40년 만의 재통합으로,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사례입니다. 인구 320만 명, 지역 내 총생산(GRDP) 약 159조 원 규모의 초광역 지방정부가 새로 탄생한 것입니다.

통합 전날인 6월 3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 청사 명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으로 변경됐고, 광주 시청 외벽에도 새 간판이 설치됐습니다. 초대 시장은 민형배, 교육감은 김대중이 각각 맡았습니다.

통합특별시청 새 간판 설치 현장, 아침 햇살, 다큐멘터리 사진 스타일
통합특별시청 새 간판 설치 현장, 아침 햇살, 다큐멘터리 사진 스타일

③ 1호 안건은 반도체 조례 — 민형배 시장 첫 업무지시

통합특별시 의회는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출범 당일 새벽 첫 회의를 열고, 1호 안건으로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를 처리했습니다. 민형배 시장 역시 취임 후 첫 업무지시로 반도체 산업 지원을 내렸습니다.

민 시장은 임기 내 반도체 팹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800조 원 투자가 이제 막 공식화된 시점에서, 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사실상 한 세트로 맞물려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⑤ 출범 첫날, 취임식 대신 5·18 묘지로

민형배 시장과 김대중 교육감은 출범 첫날 화려한 취임식 대신 간부진 90여 명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5월 영령 앞에서 통합특별시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헌화·분향을 했습니다.

민 시장은 민주의 문 방명록에 "5월 영령의 뜻을 받들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동단결의 정신으로 이끌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18 정신을 통합특별시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상징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핵심 포인트 총정리

출범: 7월 1일 0시, 40년 만의 광주·전남 재통합
규모: 인구 320만 명·GRDP 약 159조 원
1호 안건: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
초대 수장: 민형배 시장·김대중 교육감
첫행보: 취임식 대신 5·18 민주묘지 참배
과제: 자치법규 1,847건 순차 정비, 채권 제도 통합

⑦ 시민사회 반응 — 자치법규 1,847건 정비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시민 주권 확대와 일자리 창출 기대감을 내비치며 통합을 환영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기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각각 운영해 온 자치법규 1,847건을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채권 제도도 통합해 시민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기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와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재난본부'로 통합됐습니다. 광주권역과 전남권역에 각각 부본부를 두는 방식으로 조직을 재편했습니다. 행정 통합이 실제 시민 생활과 맞닿은 조직·제도 단위까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⑨ 앞으로의 과제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6일 전남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체계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이 함께 통합 준비 상황을 챙겼습니다.

여수시, 해남군, 진도군 등 전남 각 기초자치단체도 통합 출범에 맞춰 자치법규 정비와 TF 가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NH농협은행 등 지역 금융권도 통합 기념 특판예금을 내놓는 등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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