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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데뷔전서 데뷔골 넣고 MVP까지 받았다는데——벤치 시작이 왜 오히려 반전이 됐을까

by 이슈 탐험가! 202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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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데뷔전 데뷔골 넣고 MVP 이미지
이강인 데뷔전 데뷔골 넣고 MVP 이미지

Q. 이강인이 데뷔전서 데뷔골 넣고 MVP까지 받았다는데, 원래 선발이 아니었다면서요?

A. 맞습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열린 말라가와의 라리가 2026-27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명단에 없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꺼내며 벤치에서 대기시켰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2-0 승리로 이끌었고 그대로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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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발에서 빠졌을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첫 공식 경기인 말라가전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주축 선수들과 영입생 다수를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기 때문입니다. 아직 팀 전술에 완전히 녹아들지 않은 신입 선수들에게 시간을 준 셈입니다.

스페인 매체들은 이강인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할 가능성을 높게 봤던 만큼, 벤치 대기는 다소 예상 밖의 결정이었습니다.

교체 투입 후 무슨 일이 있었을까?

6만여 홈 팬이 운집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결승골을 직접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완성했고, 코케를 비롯한 동료들의 축하 세리머니를 받았습니다. 이날 경기 MVP로도 선정되며 공식 데뷔전을 강렬하게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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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스페인 3대 빅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등번호 7번을 받았습니다. 이적료는 약 671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3년 2개월 만의 라리가 복귀전이자 새 소속팀 공식 데뷔전에서 곧바로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벤치 대기가 오히려 극적인 반전의 무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 경기는 언제일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4일 비야레알과 라리가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데뷔골로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얻은 만큼, 다음 경기 선발 출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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